이하 JST press 인용 (원문은 여기)
JST 과제달성형기초연구의 일환으로, 오사카대학의 水落 憲和(Norikazu Mizuochi) 준교수와 산업기술총합연구소의 山崎 聡(Yamazaki Satoshi)의 연구팀은, 세계최초로 인공다이아몬드를 사용하여 실온에서 전기적으로 단일광자를 발생시키는 것에 성공하였다.
최근 양자암호통신은 이론상, 어떠한 기술로도 도청이 불가능한 궁극의 통신기술로서 기대받고 있으며, 세계적으로도 많은기업이 연구개발 중에 있다. 이 양자암호통신의 실현을 위해서는 정보를 담는 광자 한개 한개를 필요한 때에 간단하면서도 확실하게 발생시킬 수 있는 단일광자원(光子源)이 필요하다. 하지만 이제까지는 양자도트 (Quantum Dot)나 유기분자를 사용한 단일광자원은 실온에서는 불안정하여 거의 발광하지 않기때문에 극저온에서의 냉각이 반드시 필요하게 된다.
또한 실온에서 단일광자 발생이 가능하여도 광여기를 위해 레이져가 필요한것에 한해 실현되어있다. 즉, 에너지나 비용의 제약이 단일광자원의 실용화 및 보급의 과제였다.
그림1. 다이아몬드중의 NV중심 N은 질소원자로 다이아몬드격자내의 탄소원자의 치환위치에 들어있음. V는 탄소원자가 빠진 공극 |
그림2. 전류주입형 단일광자발생소자의 개략도 |
이 연구성과는 2012년 4월15일 영국과학잡지 Nature Photonics에 온라인판으로 게재되었다. (논문은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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