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원 (KAIST)의 이효철교수팀은 고에너지가속기연구기구 (KEK) 물질구조과학연구소의 아다치 신이치교수, 동경공업대학 대학원이공학연구과의 코시하라신야 교수, 미국시카고대학 연구팀과 공동으로 X선을 활용하여 수중 단백질의 비틀림운동을 100억분의 1초시간의 간격으로 관측하는데 성공하였다.
혈액중에서 산소분자를 운반하는 단백질인 헤모글로빈분자에 단시간 레이져광을 조사한 후에 진행되는 단백질의 분자구조변화를 시간분해 (Time-resolved) X선 용액산란법을 이용하여 추적하였다. 이 방법은 생체환경에 매우 가까운 실온의 수용액 중에서 여러 단백질이 실제로 움직이는 자연스런 모습을 포착하는 것을 가능하게하는 획기적인 방법으로, 생명활동에있어 중요한 단백질 분자기능을 해석하기위한 신기술로 기대되고 있다. 이 연구성과는 JACS 온라인판에 4월 12일 게재되었다. (논문은 여기)
위아래 두개의 단백질 분자가 겹쳐있어 이 두단백질의 위치관계의 변화로 인해 산소가 결합하기 좋은구조 (R형)와 그렇지 못한 구조 (T형)를 왔다갔다함. 각 단백질 내부의 평판구조의 분자는 헴(heme)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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