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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5일 화요일

미생물이 서로 전자를 주고받는 미지의 "전기공생"의 발견


JST press에서 인용 (원문은 여기)

JST과제 달성형기초연구의 일환으로, JST 전략적 창조연구추진사업형 연구 (ERATO) "하시모토 광에너지 변환시스템 프로젝트" (연구총괄: 하시모토 카즈히토)의 카토쇼이치로 연구원 (현 산업기술총합연구소 연구원)과 와타나베 카즈야 (현 도쿄약과대학 교수)는 미생물이 도전성 금속입자를 통하여 세포사이에 전기를 흐르게하여, 공생적에너지대사를 하는것을 발견하였다. 

본 프로젝트에서는, 그린에너지분야에있어 기대받고있는 미생물연료전지의 연구개발을  실시해왔다. 미생물연료전지는 바이오매스로부터 전기에너지를 생산하는 프로세스로, 절전형 폐수처리프로세스로서 유망하며, 전세계적으로 활발한 연구개발이 진행되고있다. 그러나, 미생물이 왜 인공적인 전극에 전자를 흐르게하는 능력을 갖고있는지는 불분명하였다.  

図1
2종 미생물  (Geobacter sulfurreducensThiobacillus denitrificans 의 공생관계
본 연구에서는, 환경중에도 전극이나 전선이 존재하고, 미생물이 전자를 주고받고있을것이라는 가정하에, 2종의 토양미생물 (Geobacter sulfurreducens과 Thiobacillus denitrificans)이 공생하고있는 곳에, 환경중에 보편적으로 존재하고 있는 도전성산화철 (Fe3O4, magnetite) 입자를 첨가했을때, 종래의 공생적대사와 비교하여 대사속도가 10배이상 상승하는것을 발견하였다. 이것은 도전성산화철중을 전자가 흘러, 2종의 미생물의 대사가 촉진된것을 의미하고있다. 

図2
각종산화철을 첨가했을때 공생적 전자전달속도의 비교 
환경중에는 다양한 미생물이 생식하고있으며 이들사이에는 다양한 상호작용이 있을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파스퇴르를 통해 개발된 단이-순수배양기술을 기반으로 발전되어온 현재의 미생물학에있어, 미생물간의 상호작용에대한 지식은 상당히 제한되어있다. 환경중의 미생물의 미지의 공생관계를 밝힌 본연구의 성과는 미생물연료전지나 바이오가스생산의 고효율화를 위한 기반으로 폭넓은 영향을 미칠것으로 판단된다.

본연구는 도쿄대학 대학원공학계연구과 응용화학전공 하시모토 연구실, 또한 도쿄약과대학 생명과학부 생명에너지 공학연구실이 공동으로 진행하였으며, 이 성과는 미국과학잡지 PNAS에 온라인 속보판으로 2012년 6월 4일 공개되었다. 

Title: Microbial interspecies electron transfer via electric currents through conductive minerals (원문은 여기

2012년 5월 3일 목요일

주사형터널현미경으로 고체전기화학반응식에서 볼수없었던 전기화학반응현상의 발견에 성공

이하 JST press 자료인용 (원문은 여기)

독립행정법인 물질재료연구기구 (NIMS) 국제Nanoarchitectonics 연구거점의 아오노 마사카즈 거점장, 하세가와 츠요시 주임연구원,  츠루오카 토오루 MANA (International center for Materials Nanoarchitectonics) 연구원등의 연구팀은, 독일 Aachen 공과대학의 Rainer Waser 교수, 유리히연구소의 llia Valov 박사등의 연구팀과 공동으로, 고체전기화학반응에서 전자의 주고받음에 동반한 금속이온의 환원-석출반응을 원자수준으로 관측하는데 세계최초로 성공하였다.


고체전기화학반응은 페러데이(Faraday)의 시대에서부터 알려진 현상으로, 전지나 센서등의 매우 넓은분야에서 이용되고 있다. 그 반응과정은, 전자의 주고받음에 동반되는 이온의 산화-환원반응으로서 화학반응식으로 기술되어왔다. 하지만 이 반응이 원자수준에서 어떤형태로 진행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었다. 
연료전지등의 고체전기화학반응을 이용한 Ionics device는, 저탄소-저에너지사회를 실현할 소자로서 기대를 받고있다. 이 소자의 고효율화를 실현시키기위해 원자수준에서 반응과정을 밝혀내는것이 요구되어왔다. 


본연구에서는, 기판재료인 이온전도체에 불순물을 미량첨가시키는것으로 고체전기화학반응에필요한 이온전도체의 특성은 유지시키고 전자전도성을 발현시키는데 성공하였다. 그 결과, 미약한전류를 필요로하는 주사형터널현미경 (Scanning Tunneling Microscope)에의한 관측이 가능하게되어, 고체전기화학반응에 필요한 전자의 주고받음과 이에 동반한 금속이온의 환원-석출반응의 관찰을 동시에 실현시켰다.



관측결과, 고체전기화학반응에서는 전압인가( 印加 )후 금속이온의 환원-석출반응이 시작되기까지 일정시간이 필요한것과, 일정수치이상의 전압을 인가하는것으로, 그시간이 무시될정도로 짧아지는것등, 화학반응식에서는 볼 수없었던 여러 현상이 밝혀졌다. 관측으로 얻어진 정보를, Ionics device의 하나인 원자스위치 (Atomic Switch)에 응용한 결과, 일정이상의 작동전압을 사용하는것으로 스위칭속도가 현격하게 빨라진것을 확인하였다.


고체전기화학반응의 효율은 전극의 미세구조나 조성등에의해 매우크게 변화한다. 이번에 개발된 관측방법은 고체전기화학반응 전반에 적용가능하며, 센서나 연료전지, 촉매등, 고체전기화학반응을 이용한 제품의 고효율화에 기여할것으로 기대된다. 


이 연구의 결과는 2012년 4월29일 영국의 과학잡지 Nature Materials 온라인상에 속보판으로 공개되었다.



 Title: Atomically controlled electrochemical nucleation at superionic solid electrolyte surfaces (논문은 여기)



図1
고체화학반응에의해 형성된 클러스터 (주사형터널현미경에의한 관찰)
(a) 형성전표면 (b)형성후표면 (c)관측된 이온전도체 (RbAg4l5)의 표면구조 
図2
고체전기화학반응의 과정
      (a)모식도로 반응과정을 다음 5단계로 구분할수 있다.
  • ①고체전기화학반응이 일어나지 않는 조건에서표면을  STM관찰
  • ②부전압을 인가하여 이온전도체에 전자를 주입
  • ③일정시간이 경과, 석출반응이 일어남
  • ④석출된 원자가 대향전극과의 사이에 가교를 형성 
  • ⑤원자가 더욱 석출되어 가교가 두꺼워짐 
  • (b)전극간에 인가한 전압(녹색)과 이에 동반된 전류(검은색)의 시간변화
  • 전류변화로부터 원자의 석출량을 어림잡을수 있다. 전압을 인가하고부터 원자의 석출이 시작될때까지 시간( ② 로 나타나있는) 의 존재가 처음으로 밝혀졌다.









2012년 4월 28일 토요일

아연-이미다졸 착체결정으로 유연한 폴리머재료의 제작 (저렴하면서 고효율 연료전지재료로의 활용에 기대)

이하 JST press 자료 인용 (원문은 여기)


図2
착체폴리머 (아연-이미다졸) 결정구조의 일부 
교토대학은 유기・무기 하이브리드 착체결정을 활용, 저렴하면서 고효율의 연료전지의 실현에 기여할 만한 신재료를 개발하였다.
 키타가와 스스무 (교토대학 물질-세포통합시스템 거점; iCeMS, 부거점장・교수), 사토시 호리케 (동대학원 공학계연구과, 조교) 연구팀은, 금속과 유기물의 복합체인 착체화합물을 이용하여, 연료전지의 전해질로서 작동하는 신재료를 개발하였다. 연구팀은 이 재료를 활용하여 연료전지를 제작, 온도 150도, 습도 0%의 환경에서 기전력이 생기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 착체폴리머로 이루어진 전해질은 이제까지의 유기폴리머 연료전지 (PEFC)나 세라믹연료전지 (SOFC)로는 다룰 수 없었던 영역을 개척할 수 있을 물질로서 주목받고있다. 
또한 이 재료는 상온에서 혼합하는것만으로 간단히 만들수있고 가소성이 우수하며, 유기폴리머와 세라믹의 특징을 겸비한 새로운 전지재료로 평가받고 있다. (자세한 연구성과는 논문을 참고바람)

이 연구는 미국화학잡지 JACS 온라인판에 게재되었다. 
(Title: Coordination-Network-Based Ionic Plastic Crystal for AnhydrousProton Conductivity, 논문자료는 여기


2012년 4월 3일 화요일

대지진이후 재점검해보는 일본의 에너지 (기술 및 현황)


에너지, 절전, 스마트그리드                       
원제:ゼロから見直すエネルギー 節電創エネからスマートグリッドまで
처음부터 다시보는 에너지 (절전, 에너지생산부터 스마트그리드까지)
편찬: 공익사단법인 화학공학회 긴급제언위원회
감수: 松方正彦 (Matsukata Masahiko)・古山通久(Koyama Michihisa)
발행: 마루젠 출판


지난해 3월 11일 동일본대지진과 그에의한 후쿠시마제1원전사고로 인하여 일본의 에너지 정책, 공급체제는 처음부터 다시검토할 상황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전력은 콘센트에 꼽기만하면 얻어지는 매우 편리한 에너지이나, 이번 동일본대지진에 의해 심각한 전력부족을 경험하고 전력생산량에 매우 큰 제약이 생긴 지금, 원하는 것에 원하는 만큼 전기를 사용하는 시대는 끝났다고 보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책은 원자력발전에서부터 화력, 풍력, 지열, 태양광, 바이오매스, 스마트그리드등 매우 다양한 에너지관련 기술을 다루었고 그 기술내용과 가능성, 과제에 대하여 일반 대중이 보다 알기쉽게 해설하였습니다.  


내용미리보기 
pub-VIEWhttp://pub.maruzen.co.jp/book_magazine/view/9784621085134.html

목차

시작하며...
오늘의 사회를 만드는 전력기술
전력공급부족대책
화력발전
화력의발전효율
수력발전
원자력발전
원자력발전의 장래
양수(揚水)발전
전력시장
이제부터의 에너지공급을 지탱할 신기술
  -태양광발전 (1,2,3) -풍력발전 -풍력발전의 미래 -지열발전
  -바이오에탄올  -바이오연료 -비식용생물자원 -연료전지
  -신형연료전지 -축전기술 (1,2) -전기자동차(1,2)
재해에 강한 에너지를 능숙히 이용하는 사회로
Coproduction
Heat pump
자가발전설비
스마트그리드 (Smart Grid)  (1,2)
장래의 에너지수급예상
장래의 목표설정
기술의 미래예상도
기술의 미래예상도를 그리다
마치며...

동일본 대지진은 일본사회에 여러모로 큰 변화를 가져다준것이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그중에 에너지 정책이 가장 대표적이라고 생각됩니다. 원자력에너지가 매우 효율적인 에너지임은 분명하나 이번 동일본지진으로 인하여 그 비중은 얼마가 될지는 모르겠으나 점차적으로 줄어들것은 분명합니다. 원자력에너지가 빠진 자리를 메울 방법으로 '신재생에너지'가 일본에서 특히 주목을 받고있습니다. 앞으로 신재생에너지에 관한 일본의 상황에 대해 종종 포스트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