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 http://www.aist.go.jp/aist_j/press_release/pr2012/pr20120406/pr20120406.html 내용 발췌)
<포인트>
-자외선을 조사하면 액화하고, 가시광을 조사하여 다시 고화하는 재료
-열을 가하지않고 실온에서 액화-고화의 변화가 가역적으로 일어남
-광자극에의해 재이용-재작업이 가능한 접착제등, 새로운 광기능재료에의 응용이 기대
<개요>
AIST의 나노시스템연구부문 smart material group에서는 온도가 일정한 실온상태에서 빛의 조사만으로 액화-고화가 가역적으로 일어나는 재료를 개발하였다. 이 재료는 당알콜골격과 복수의 azobenzene기를 합친 액정성물질을 사용한것으로, 가열이나 냉각을 하지 않아도 파장을 제어한 빛을 조사하는것 만으로 액화-고화를 반복하는 신 광반응성재료이다. 일반적인 실온환경에서 빛작용만으로 선택적이면서도 가역적인 단일물질의 고체-액체전이가 일어난것은 처음 보고된 일이다. 이 재료를 이용하는 것으로,재이용-재작업이 가능한 광제어접착제등, 기존에는 없었던 고기능재료가 실현가능할것으로 기대된다. 이 기술은 2012년 4월6일 (일본시간), 독일의 과학지「Advanced Materials」의 온라인상에 게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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